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이 시점에 집집마다 가구나 전자전기제품을 바꾸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역시 집에서 정리할 것이 있는지, 너무 오래 쓴건 아닌지 등등을 살펴보고 버릴 것을 정리 중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내놓으면 되었던 것이 이제는 대형 폐기물 인터넷 신고를 해야만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버린 가구나 물건에 누군가가 다시 신고하고 내놓으세요 라는 문구를 적어 놓은 적이 몇번 있습니다. 우리 지역 폐기물 업체는 어딘지 동사무소에 물어봐야하나? 경비실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봐야 하나? 한번씩 다 고민한 적 있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이사가는 날 소파 장식장 가구는 전부 내놔야 하는데 전날 신고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면 정말 난감하시죠?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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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1.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