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2025 새해 축제 보신각 타종

이번 2025 새해 맞이 제야의 종 보신각 타종 축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아래 확인하시고 참석하시어 새해 맞이 잘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야의 종 행사 일정 및 출연자 확인  

 

제야의 종 행사 정확한 위치 

 

제야의 종 행사 위치도는 종각역 4번 출구로 나가시면 편합니다. 

 

제야의 종 행사 시민 대표 확정 명단 

 

아래 클릭하시면 시민 대표 확정 명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청]

2024 서울 윈터페스타 

12월 31일 밤 11시 35분부터 행사가 시작됩니다.   시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야의 종이 울리면서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팔찌에서 빛이 차오르면서 보신각 뒤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연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팝 공연과 새해 맞이 축제인 카운트 다운 축제  도 열릴 예정입니다.  

 

 

↓ 방청 신청은 아래 클릭하면 됩니다.  ↓

카운트 다운 축제는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 분수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2월 13일(금)부터 방청 신청이 가능하니 신청해서 참석해보셔도 재미있는 2024 아듀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청하실 분은 위 클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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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행사는 매년 12월 31일 자정이 되기 30분전부터 행사가 진행되며 내년 1월1일로 넘어가는 12시 자정에 종을 33번 타종하게 됩니다.  왜 33번일까요?   

 

타종 인사로 선정된 시민대표에는 39년 동안 쌀나누기 봉사를 해온 신경순씨, 아빠들이 육아를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육아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산을 방어해준 김기탁씨  교량 위에서 추락하는 운전자를 구한 박준현 소방교 그리고 서울시 명예시장인 배우 고드심씨 등의 11명이 타종인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타종의 유래는 조선 초기 태조 5년 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보신각은 고종 32년부터 이름불러오던 말이며  보신각보다는 종루라고도 많이 불러져 왔다고 합니다.  

 

33번 새벽에 종을 친다는 것은 불교에서 유래한 것으로 관세음보살이 힘들어하는 중생을 구할 목적으로 33천으로 분신해서 33번 타종한다고 합니다.   

 

K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방송될 예정이며 타종행사가 시작되는 11시 30분 전에 마칠 예정입니다.  한동안은 타종행사를 진행하면서 공동으로 대상 발표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전에 완료된다고 합니다.  

 

 

보신각

1935년에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서 울렸던 종이 있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종각이라고도 부릅니다.   1935년에 지어졌지만 여러번 불타 없어졌지만 다시 건립되었습니다.  여러번 전쟁이 일어났지만 계속 다시 건립하여 꿋꿋하게 서있는 보신각입니다.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보신각은 1985년에 건립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대중교통은 새벽 2시까지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다음주에 다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종각역 축제는 도로를 통제하고 시민들이 길에서 타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민참여형으로 시민들이 부여받은 팔찌에서 모두 빛이 나와서  태양이 떠오르는 형상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빛이 모여서 밝혀질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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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11시 신세계 백화점 본관 분수광장에서 카운트 다운 콘서트가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더불어 열립니다. 누구나 방청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입장도 된다고 하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